[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지급준비율(지준율)이나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에 분명한 호재성 재료다. 현재 중국 본토 A주의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원인은 중국 경제에 대한 신뢰도 부족인 만큼 금리인하를 통해 풀린 유동성이 직접적으로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가기는 힘들겠지만, 분위기 개선에는 분명한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 금리인하 상승모멘텀으로, 1월 부진 털어낼까  올해도 중국 당국은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 하에서 경제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을 유연성 있게 조정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