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와 Fed 힘의 논리와 지구촌 자산시장 '느린 쓰나미' -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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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6:35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종료가 당장 커다란 쇼크를 일으키지 않는 모양새지만 지구촌 자산시장에 '느린 쓰나미'를 몰고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월19일 이뤄진 금리 인상이 하루 아침에 자산시장을 뒤집어 놓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얘기다.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7년만이다. 마이너스 금리의 종료는 시행 8년만에 이뤄졌다.
우선 역사적인 통화정책 결정 후 엔화 흐름이 시선을 끈다. 2023년부터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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