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①죽 쓰는 요식업, 올해 주가 40% 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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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16:55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캐주얼 레스토랑 업체인 치폴레 멕시칸그릴(종목코드: CMG)의 주가가 요식업계의 부진기 속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진 압박을 받는 업계와는 다르게 이익률이 높고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소비자를 주 고객층으로 보유한 것 등이 근래 시기에 강점이 되고 있다.
치폴레 주가 5년 추이 [자료=코이핀]
1. 올해 40% 상승
부리토나 타코 등 멕시칸 음식을 판매하는 치폴레의 주가는 이달 6일 종가 3211.66달러로 올해 들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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