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4년 침체기 '체크아웃', 싸게 살 기회"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4. 성장성 에어비앤비의 종사 업종은 여행, 즉 재량소비에 해당하는 분야인 까닭에 어쩔 수 없이 경기 변동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에어비앤비의 성장 과정은 단순히 신규 여행 수요를 창출하는 것뿐 아니라 기존 숙박업계의 점유율을 잠식하는 형태로 전개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