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조용히 사모은 건설주 피벗 앞세워 상승 날개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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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15:58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워렌 버핏이 건설주를 수 년간 사 모았다는 사실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들어 새삼 버핏의 건설주가 월가의 조명을 받는 이유는 두 개 종목이 나란히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치고 있기 때문.
애플(AAPL)이나 옥시덴탈 정유(OXY)만큼 버핏이 매입할 때 떠들썩하게 반향을 일으키지 않은 두 개 건설주가 실상 2024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수익률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른바 피벗(pivot, 정책 전환) 기대감이 관련 섹터에 모멘텀을 제공한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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