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조용히 사모은 건설주 피벗 앞세워 상승 날개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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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15:59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94세의 거장 워렌 버핏이 주워 담은 또 다른 건설주는 루이지애나 퍼시픽(LPX)이다. 정확히 말하면 건설 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로, 2024년 초 이후 50%의 상승 랠리를 펼쳤다.
루이지애나 퍼시픽은 주택 건설 시장의 회복에 강한 반사이익을 얻을 종목으로 꼽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이른바 빅컷(big cut, 50bp 금리 인하)에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7% 선에서 6.5%까지 하락했고, 이는 주택 수요를 부추기는 한편 건설 부문의 회복과 자재 수요 상승의 선순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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