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죽쑤는 車업계 '나 홀로 질주'…더 달린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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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6:43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종목코드 동일)의 주가가 부진한 업계 동향 속에서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조 효율성의 향상과 이에 따른 비용 절감, 전기차 판매량 호조,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등의 요소가 맞물린 덕분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GM에서 1년 안에 10%가 넘는 추가 상승폭이 실현될 가능성을 내다본다.
1. 나 홀로 강세
올해 GM의 주가 추이는 업계와 방향성이 반대라는 점뿐 아니라 상승폭 측면에서도 주식시장을 월등히 앞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현재가가 49.0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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