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죽쑤는 車업계 '나 홀로 질주'…더 달린다"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GM은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서 트림 레벨을 50%로 줄이는 것을 목표(현재 35% 축소)하고 있다. 종전에는 1개 차종에서 성능과 옵션의 조합에 따라 4가지 트림이 나왔다면 이를 2가지로 줄이는 식이다. 예전에는 다양한 옵션에 따라 여러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관리해야 했지만 트림 레벨의 축소 덕분에 더 적은 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미국 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