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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Technology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MU:US )
88.71USD ▲ 1.75 (2.01%)
2025-04-01
회사개요
| 설립 | 1978년 10월 5일 |
| 회사명 | Micron Technology |
| 본사위치 | 아이다호주 보이시 |
| 업종 | 반도체 |
| 주력사업 | - D램, 플래시 메모리, 노어플래시, 3D X 포인트 등 - 컨슈머 브랜드: 크루셜(Crucial), 발리스틱스(Ballistix) - ▲컴퓨터 네트워크▲모바일▲스토리지 사업부 |
| 상장시장 | 뉴욕증권거래소(NYSE) |
| 상장일자 | 1984년 6월 |
| 특징 |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은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 -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5G 보급에 따른 낸드 플래시 수요 확대 예상 |
마지막 업데이트 : 2020년 08월 31일
메모리 반도체 빅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반도체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빅3'로 일컬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반도체 경기 회복 시기가 다소 지연될 수는 있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재택 근무와 전자상거래 이용 급증에 따른 데이터 센터 수요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020회계연도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제시하기도 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D램과 플래시메모리, USB 플래시 드라이브 등을 포함한 미국의 컴퓨터 메모리와 컴퓨터 저장장치 제조회사다. 본사는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위치해있다.
소비자 제품은 크루셜(Crucial)과 게임 메모리 브랜드 발리스틱스(Ballistix)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주요 사업부는 크게 3가지다. ▲컴퓨터 및 네트워크(CNBU) ▲모바일(MBU) ▲스토리지(SBU) 사업부가 있고 컴퓨터 및 네트워크 부문에서 매출을 가장 크게 올리고 있다.
컴퓨터 및 네트워크 사업 단위는 클라우드 서버나 엔터프라이즈, 클라이언트, 그래픽, 네트워킹 시장에서 판매되는 메모리 제품을 포함한다.
매출이 1위 지역은 미국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일본과 타이완 등 아시아 지역에 나머지가 집중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마이크론이 현재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조정을 받고 있지만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점차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도입으로 낸드 플래시 수요 증가가 예상될 뿐 아니라,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5'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 등 차세대 콘솔 출시를 앞둔 플래시 메모리 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은 각종 인수를 통해 딥러닝 분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인텔과 마이크론의 합작법인 IMFT를 인수해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 제품의 위상도 높였다.
현재 업계에서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은 인텔과 마이크론만이 보유하고 있다. 3D 크로스포인트가 2030년 차세대 메모리로 기대되는 만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