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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egian Cruise Line :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 ( NCLH: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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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회사개요
| 설립 | 2011년 |
| 회사명 | 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Ltd. |
| 본사위치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 업종 | 경기소비재 |
| 주력사업 | 유럽,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캐나다, 버뮤다, 카리브해, 알래스카, 하와이를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기항지로 여행 일정을 제공 |
| 상장시장 | 뉴욕증권거래소(NYSE) |
| 상장일자 | 2017년 12월 19일 |
| 특징 | - 2013년 1월 나스닥(NASDAQ)에 상장했고, 2015년 12월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됐지만, 2017년 12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이전 상장 - 세계 1위 카니발(CCL)과 2위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RCL)와 함께 전 세계 크루즈 산업 매출의 약 70%를 차지 |
마지막 업데이트 : 2020년 11월 30일
세계 3위 크루즈 선사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Ltd., 뉴욕증권거래소: NCLH)는 세계 3위 크루즈 선사 지주회사이다.
세계 1위 카니발(CCL)과 2위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RCL)와 함께 전 세계 크루즈 산업 매출의 약 70%를 차지한다.
2011년 설립됐으며,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orwegian Cruise Line), 오세아니아 크루즈(Oceania Cruises), 리젠트 세븐 시즈 크루즈 (Regent Seven Seas Cruises) 등 3개 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한다.
2014년 오세아니아 크루즈와 리젠트 세븐 시즈 크루즈의 모회사인 프레스티지 크루즈 홀딩스(Prestige Cruise Holdings)를 부채 포함 30억2500만 달러에 인수해 몸집을 키웠다.
유럽,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캐나다, 버뮤다, 카리브해, 알래스카, 하와이를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기항지로 여행 일정을 제공한다.
2013년 1월 나스닥(NASDAQ)에 상장했고, 2015년 12월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됐지만, 2017년 12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이전 상장했다. 현재 미국 3대 지수 중 S&P500에 속해 있다.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크루즈 티켓료가 70%, 선내 매출이 30%를 차지한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2017년 12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후 1년간 하락세를 보인 다음 40달러 선을 저점으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월 중순까지 꾸준히 상승해 60달러 선에 접근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카니발이 운영 중이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크루즈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했고, 3월 14일 미 CDC가 크루즈 항해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7달러 선까지 폭락했다.
이후에는 사우디 국부펀드의 카니발 투자 소식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 크루즈 운항 연기 소식 등에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