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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comm : 퀄컴 ( QCOM:US )

133.60USD ▼ -4.80 (-3.47%)

2021-09-17
회사개요
설립 1985.7
회사명 Qualcomm
본사위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애고
업종 기술
주력사업 QCT
;스마트폰 칩셋(ex. 스냅드래곤)
QTL
;라이선스 사업
QSI
;자율주행
IoT
모바일
데이터센터
헬스케어
상장시장 나스닥(NASDAQ)
상장일자 1991
특징 5G 수혜주
애플 소송 극적 합의
반독점 금지법 위반 항소심 승소
마지막 업데이트 : 2020년 10월 15일
퀄컴, 5G 시대 본격화 수혜 기대

스마트폰 칩셋 생산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갖는 퀄컴은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이 본격화하면서 떠오르는 유망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단기 업황 위축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수십억명의 소비자들이 5G 기기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도 주가에 긍정적이다.

리서치앤마켓이 2025년까지 퀄컴의 연평균 성장률을 87.8%로 전망할 정도로 5G 업그레이드 사이클은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오랜 기간 주가에 부담을 줬던 악재도 걷혔다. 지난해 4월 2017년부터 공방을 벌여온 애플과의 소송에서 극적 합의를 이뤘고, 8월 항소심에서도 퀄컴이 독점권을 남용했다는 판결이 뒤집히면서 모뎀 사업을 구축했던 사업 모델을 해체할 필요가 없어졌다.

퀄컴의 사업부는 크게 3가지(QCT, QTL, QSI)로 나뉜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QCT(Qualcomm CDMA Technologies)는 음성 및 데이터 통신, 네트워킹, 앱 프로세싱 등에 필요한 반도체를 설계, 공급하고 QTL은 특허 관련 라이센스 사업이다. QSI는 데이터센터와 IoT(사물인터넷) 등 신규 기술을 개발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다.

2020회계연도 3분기 퀄컴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58% 하락했으나 화웨이와 장기 특허 계약을 맺으면서 주가는 13% 넘게 폭등했고, 반독점 항소심에서 승소하면서 상승 탄력이 더해졌다. 퀄컴 주가는 연초 대비 38% 올랐다.(2020.09.02 기준)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19배로, 성장 잠재력을 감안했을 때 적절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에도 올해 퀄컴의 순익이 11%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5G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본격화하면서 63%의 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다만, 중국의 스마트폰 칩 공급업체인 UNISOC과 화웨이, 삼성, 미디어텍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스마트폰 시장에서 퀄컴의 지배력은 도전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지난해 10억달러를 들여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사업부를 인수한 것도 부담이다. 인텔 사업부 인수는 애플이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거나 아예 없애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뉴스핌 = 민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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