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금값 랠리에 호주 달러 '상승 날개'
프리미엄뉴스 > - 원자재
2020-08-21 00:29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호주 달러화의 강세 흐름이 두드러진다.
철광석과 금값이 연초 이후 큰 폭의 랠리를 연출한 데 따라 대표적인 상품 통화가 약 1년래 최대 랠리를 기록한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지구촌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던 지난 3월 20년래 최저치로 밀렸던 호주 달러화가 단기간에 급반등을 이룬 셈이다.
호주 달러화는 지난 2월 이후 무역가중지수 기준으로 미 달러화 대비 8% 이상 급등했다. 호주 경제가 28년간의 확장 기조를 접고 팬데믹 충격에 침체에 빠졌지만 통화 가치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