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수직 상승' BOJ 정책 노선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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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03:52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엔화가 1% 이상 폭등하며 달러/엔 환율이 105엔 선으로 미끄러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건강 상의 이유로 사임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한 데 따른 반응이다. 갑작스러운 퇴진 소식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긴 것.
이와 함께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종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것도 엔화 환율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아베 총리의 사임과 함께 일본은행(BOJ)의 전폭적인 통화완화 정책 기조에 반전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번진 것.
엔/달러 환율은 8월28일(현지시각) 런던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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