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형주 '자유낙하' 실리콘밸리 갑부 피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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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03:47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의 최고치 랠리를 주도한 이른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을 필두로 IT 대형주가 급락한 가운데 실리콘밸리의 갑부들도 주머니를 털렸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까지 IT 큰손 10명의 자산 가치가 주가 급락으로 인해 불과 하루 사이 440억달러 증발한 것.
연일 고점을 높였던 나스닥 지수를 꺾어 놓은 배경으로 옵션 데이 트레이더들이 지목된 가운데 갑부들의 평가 손실이 세간에 관심거리다.
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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