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래 최고치 中 위안화, 추가 상승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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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04:49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중국 위안화 강세가 월가에 화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진원지로 지목 받는 중국의 실물경기가 강한 회복을 보이면서 통화 가치를 끌어올린 것.
시장 전문가들은 위안화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미국과 중국 경제의 디커플링이 가속화될 경우 위안화에 상승 탄력을 제공할 여지가 높고, 대규모 자본 유출 리스크가 한풀 꺾인 만큼 중국 감독 당국의 환율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중국 역내 시장에서 위안화는 달러 당 6.7857위안에 거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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