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큰손 주식 '팔자' 연말까지 매물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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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4:11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전세계 슈퍼 부자들이 지난 8월 보유 주식을 대량 팔아치운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초 IT 대형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갑작스러운 급락을 연출하기 앞서 큰손들은 방어적인 자세를 취했다는 얘기다.
미국의 무료 주식 거래 앱 로빈후드 플랫폼을 포함해 이른바 개미들이 주가 상승을 겨냥한 베팅에 무게를 두는 상황에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연기금을 포함한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연말까지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대규모 주식 매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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