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 배당 줄인 美기업 회복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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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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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악화된 미국 기업들은 연이어 배당과 자사주 매입 축소에 나섰다. 배당금을 줄이거나 지급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하반기 하나둘 다시 배당을 늘리면서 배당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9일(현지시간) 금융정보사인 S&P 다우 존스 인디시즈는 S&P500 지수에 포함된 배당 기업들의 올해 배당금 지급액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예상치 3~4% 감소에서 개선됐다. S&P 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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