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확실성 남았는데 기술주 급등…"S&P500 내년봄 3800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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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01:00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지만 승자를 명백히 가리지 못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뉴욕증시는 기술주 주도로 급등했다. 투자자들이 대선 결과보다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다수당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에 초점을 맞추면서다.
소위 블루 웨이브를 기대했던 시장의 예상과 달리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 지위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기술기업에 대한 법인세 인상 우려가 해소됐다. 또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 강세 원인이 됐다.
월가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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