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기대감에 ETF '희비' 자금 몰리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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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04:21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이르면 2021년 초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번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명암이 크게 엇갈렸다.
뉴욕증시가 강한 랠리를 연출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ETF로 꼽히는 SPDR S&P500 ETF 트러스트(SPY)로 뭉칫돈이 밀려든 반면 금과 연계된 상품의 경우 자금 유입이 급감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 ETF가 두각을 나타냈다. 백신 공급에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전세계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로 풀이된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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