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데본에너지 목표주가 21달러로 상향...'비중확대'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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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00:14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 투자은행(IB) 웰스파고의 토마스 휴즈 애널리스트는 지난 13일 미국 셰일오일 업체 데본에너지(Devon Energy Corp., NYSE: DVN)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20달러에서 21달러로 올려잡았다.
13일(미국 현지시각) 데본에너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99% 상승한 11.78달러로 마감했다. 웰스파고의 목표주가는 여기서 약 78.27%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데본에너지 주가는 올들어 5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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