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종식 이후 약달러 심화 전망…씨티 "내년 최대 2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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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00:13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달러화가 내년 최대 2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씨티그룹의 분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이후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글로벌 무역과 경제가 살아나면서 달러 약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16일(현지시각) 씨티그룹의 캘빈 체 전략가는 "백신 보급으로 달러 약세장의 모든 신호가 켜질 것"이라며 "지난 2000년대 초중반에 겪었던 달러화 약세장이 재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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