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킨더 모건 '시장수익률'로 하향...목표주가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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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0:49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 투자은행(IB) 웰스파고의 마이클 블럼 애널리스트는 30일(미국 현지시각) 북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업체 킨더 모건(Kinder Morgan Inc., 뉴욕증권거래소: KMI)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비중유지'(Equal Weight)으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IB 가운데 최고가인 17달러로 제시했다.
블럼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힘입은 원유 랠리, 천연가스 가격의 강세, 재생에너지를 둘러싼 장기적인 기회를 포함해 여러 가지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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