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또 2021년 달러 비관론, 상품통화 뜬다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0-12-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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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약달러 흐름이 2021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월가에서 또 한 차례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내년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최대 20% 가량 가파른 내림세를 보일 것이라는 얘기다. 특히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의 약세가 두드러진 전망이다. 반면 호주 달러화를 필두로 이른바 상품 통화의 강세가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이 개시된 가운데 이미 원유부터 구리까지 원자재 가격이 경기 회복 기대감을 반영하며 강세 흐름을 연출하고 있고, 이 같은 추세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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