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캐리 8년래 최대 '잭팟' 내년에도 고수익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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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04:14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헤지펀드를 필두로 외환시장의 투기 세력이 달러 캐리 트레이드를 동원해 8년래 최대 규모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월가의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이른바 달러 캐리가 상당한 수익률을 제공할 가능성을 강하게 점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장기 제로금리 정책에 달러화 약세 흐름이 202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러화 자금을 동원해 신흥국 통화를 매입하는 전략에 뭉칫돈이 몰릴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이후 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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