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코칭] '작년 피해 2100억弗' 기후변화 테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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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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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스웨덴의 환경 소녀 그레타 툰베리를 필두로 지구촌 청년들이 한 목소리로 규탄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지난해에만 2100억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뮌헨 재보험사가 7일(현지시각)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후 변화로 인한 전세계 비용이 2110억달러로, 2019년 950억달러에서 두 배 가량 급증했다. 대규모 산불과 허리케인, 폭우와 산사태 등 지구가 뜨겁게 데워진 데 따른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고, 적극적인 대응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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