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코어도 테슬라 약세론 버렸다…"1년간 테슬라 잘못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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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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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주당 900달러에 육박하면서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맞이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7.8% 오른 880.02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884.49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다. 최근 랠리로 테슬라 시가총액은 8300억달러를 넘어섰고 페이스북의 시총을 추월하면서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회사가 됐다. 지난주에만 테슬라의 시총은 1050억달러 이상 늘었다. 에버코어ISI의 애널리스트들은 "1년간 테슬라를 상당히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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