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대신 사 모아라' 인생 2막 맡길만한 美 배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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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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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장기간에 걸쳐 IT 성장주가 뉴욕증시의 최고치 랠리를 주도하면서 배당주의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배당 수익률은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워렌 버핏이 억만장자로 등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정도로 투자자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 저금리 여건을 감안할 때 25년간 해마다 배당을 인상한 배당 귀족주는 물론이고 주주환원에 무게를 두는 종목들을 외면할 수 없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배당주는 포트폴리오의 단기적인 안정성과 수익률을 확보하는 데 손꼽히는 전략에 해당할 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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