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IPO 예정대로 추진…거래제한 논란 속 인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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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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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 업체 로빈후드(Robinhood)가 거래제한 등 각종 논란 속에서도 예정대로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각) 투자전문 주간지 배런스(Barron's)는 소식통을 인용해 로빈후드가 IPO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 개월 내로 상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로빈후드 IPO가 전속력으로 진행되고 있고 골드만삭스가 주간사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지난달 29일 10억달러에 이어 지난 1일에도 전환사채 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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