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광풍에 대박난 헤지펀드 있다…10달러 미만에 사 7억달러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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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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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게임스탑에 대규모 공매도를 걸었던 대다수의 헤지펀드가 주가 폭등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가운데 7억달러의 수익을 내면서 대박을 친 헤지펀드가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채에 따르면 주인공은 뉴욕의 헤지펀드 센베스트매니지먼트를 이끄는 리차드 마샬과 브라이언 고닉이다. 마샬과 고닉은 게임스탑을 지난해 9월 매수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매수한 게임스탑의 평균 단가는 10달러 미만이다. 게임스탑이 400달러까지 폭주하면서 이들이 거둬들인 수익은 7억달러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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