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족난 시달린 車산업, 적기공급→재고비축 공급망 재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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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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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전 세계 반도체 수급난 속 공급 후순위로 밀려 막대한 생산 차질을 겪은 자동차 기업들이 같은 위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독일 자동차 회사들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수십년 간 의존해 온 적기공급(just-in-time) 방식에서 재고를 쌓아두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적기공급 방식은 하루치 물량씩 공급받는 것으로, 부품 업체들 간 막판 입찰 경쟁을 유도해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 레이크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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