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골드만삭스 투자 자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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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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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NYSE: GS)가 자산관리 및 투자 자문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 앱 '마커스 인베스트'(Marcus Invest)를 16일(현지시간) 출시한다. 지금까지 자산 규모 1000만달러(약 110억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제공해 온 자산 관리 서비스의 문턱을 낮춰, 1000달러(약 110만원)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연간 수수료도 고액 자산가들은 1%가 넘는 반면 마커스 인베스트의 경우 0.3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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