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일본 5대 종합상사 투자로 1조500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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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02:25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해 일본 5대 종합상사에 투자한 후 14억 달러(약 1조5000억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버크셔가 지난해 지분 보유 사실을 밝힌 일본의 5대 종합상사의 주가가 오르면서 버크셔의 지분 가치도 14억 달러 증가했다.
버크셔는 지난해 8월 12개월간에 걸쳐 '소고쇼샤'(總合商社)로 불리는 종합상사는 이토추와 마루베니,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토모의 지분 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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