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족에 미국 한파까지"...자동차 제조사들 겹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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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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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들이닥친 기록적인 한파에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토요타자동차 등 자동차 제조사의 현지 차량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GM은 정전과 눈보라로 인해 텍사스 주 알링턴 공장의 1·2교대 근무를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공장은 쉐보레 타호나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같이 수익성 높은 GM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생산된다. 아울러 테네시 주 스피링힐에 위치한 GM SUV 공장의 2개 교대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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