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코퍼가 돌아왔다...구리, 2016년 말 이후 최고의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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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8:16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 경제 건전성 척도로 간주되는 구리 가격이 재고 감소와 경기 회복 기대에 탄력을 받으며 2016년 11월 이후 최고의 한 달을 기록할 전망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은 26일 톤당 9226달러로 2% 내리고 있지만, 이 달 들어 17.5% 오른 수준에 호가되고 있다.
중국의 구리 생산 라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LME 구리값은 전날 톤당 9617달러로 201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2011년 2월에 기록한 사상최고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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