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다, 4분기 손실 예상보다 크지만 "주가 80%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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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20:05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하는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나스닥:VLDR)가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가 투자은행(IB)들은 대체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80% 주가 추가 상승을 예고하는 목표주가도 내놓았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벨로다인은 2020 회계연도 4분기에 순손실 규모가 1억1150만달러(주당 64센트)로 1년 전의 2770만달러(주당 21센트)에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일회성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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