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금리상승 두렵다고? "기술주 대신 이 주식 사라"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1-03-03 10:37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지난주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6%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기술주에 부담이 될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기술주는 미래 수익의 가치를 금리로 할인해 현재 주가에 반영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질수록 현재 가치로 환산한 미래 수익의 가치가 줄어들어 금리 인상 환경에 특히 취약하다.
실제로 지난 25일(현지시간) 10년만기 국채 금리가 장중 1.6%대까지 급등하자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10월 말 이후 최대폭 급락하며 다른 지수보다 두드러진 낙폭을 보였다.
국채 금리...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