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금리 뛰자 외국인들 반년 만에 최대 규모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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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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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올해 1월 외국인의 미국 국채 매입액이 6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과 중국이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외국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7조1190달러로 작년 12월 7조700억달러에서 약 490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외국인 매입 증가폭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다. 일본과 중국이 증가분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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