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대항마 '이토로', SPAC 상장 추진...핀테크애쿼지션V 시간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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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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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무료 증권 앱 로빈후드의 대항마로도 불리는 이스라엘 소재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한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이 밝혔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토로와 SPAC 핀테크 애쿼지션V(Fintech Acquisition Corp V, 나스닥:FTCV)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부채를 포함해 총 100억달러(약 11조 3500억원) 가치의 회사가 탄생할 것이라고 익명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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