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디지털 음식 주문 업체 올로 첫거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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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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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레스토랑 업계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줌누 및 배송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미국 IT 업체 올로(OLO)가 17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입성 첫 날 가파른 주가 랠리를 펼쳤다.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의 이틀간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나스닥 지수가 1% 이상 하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약세장을 연출하는 가운데 두각을 나타낸 셈이다. 올로의 공모가는 주당 25달러로 결정됐다. 이는 당초 목표 수준인 16~18달러는 물론이고 기업공개(IPO)에 앞서 투자자들이 예상했던 20~2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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