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코로나19 확산 우려·미-러 갈등에 유가 7%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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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05:16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국제 유가는 18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 고조와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폭락 마감했다.
원유 배럴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4.60달러(7.1%) 폭한 60.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북해산 브렌트유는 4.72(6.9%)급락한 63.28달러에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유럽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재확산되고 있는데다, 백신 접종이 중단되면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현재 유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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