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 하락에도 3대 지수 일제히 약세…다우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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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5:11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청문회에 주목했다. 국채 금리 하락은 시장에 안도감을 주는 요소였지만 급락한 유가와 백신 관련 소식은 투자심리를 억눌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8.05포인트(0.94%) 내린 3만2423.15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07포인트(0.76%) 하락한 3910.52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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