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바이든 효과' 반도체 섹터 상승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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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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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의 반도체 섹터가 강한 상승 흐름을 연출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칩과 전기차 섹터의 투자를 대폭 확대할 움직임이 '사자'를 부추겼다는 해석이다. 1일(현지시각) 장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가 2.4% 가량 뛰었다. 개별 종목별로는 엔비디아(NVDA)가 2.4% 상승했고, AMD퀄컴(QCOM) 역시 각각 2% 이상 치솟았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가 1%이내로 동반 상승했고,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가 1% 이상 상승했다. 상장지수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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