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어리 "'클린 에너지 채굴' 비트코인만 사겠다...중국산 '블러드 코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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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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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스타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가 클린 에너지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채굴된 비트코인에만 투자할 것이며, 중국에서 채굴된 '블러드 코인'은 사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ABC 방송의 스타트업 오디션 프로그램 '샤크 탱크'(Shark Tank)로 유명해진 투자자이자 오셰어즈 ETF(O'Shares ETF) 사업을 이끌고 있는 오리어리는 미국 CNBC 방송에서 "앞으로 1~2년 간 코인은 두 가지로 분류될 것"이라며 "하나는 중국산 블러드 코인이고 다른 하나는 석탄을 사용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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