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쏘아 올린 테이퍼링 공포…주식시장 "떨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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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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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주요국 중 캐나다 중앙은행이 처음으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돌입하면서 긴축 확산이 가져올 주식시장 영향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증시에 호재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22일(현지시각) 투자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는 중앙은행들이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책들을 이미 거둬들이기 시작했을 수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초래될 수는 있겠지만 증시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했다.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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