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아마존프라임 유사 서비스로 주가 30% 랠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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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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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의 승차 공유 서비스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스(뉴욕증권거래소: UBER)가 차량 공유사업 이외에 배달 사업의 시장 확대로 주가가 앞으로 30%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마존의 무료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과 같은 서비스를 우버가 현지 배송을 중심으로 개시하면서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26일(현지시각) 저녁 우버에 '매수' 투자 의견으로 기업 분석을 시작한 투자은행(IB) 니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배달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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