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마이크로비전 널뛰기 '레딧 또 일냈다'
프리미엄뉴스 >
2021-04-28 02:48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자율 주행 자동차의 필수 부품으로 꼽히는 라이다 센서를 공급하는 마이크로비전(MVIS)의 주가 널뛰기가 월가에 화제다. 27일(현지시각) 장중 업체의 주가는 24% 이상 폭락하며 20달러 아래로 밀렸다. 전날 47% 폭등한 뒤 급반전을 이룬 셈이다. 마이크로비전의 주가가 온탕과 냉탕을 오간 것은 수익성을 포함한 펀더멘털이나 직접적인 호악재와 무관하다는 판단이다. 월가와 주요 외신은 개미 군단이 밀집한 주식 거래 플랫폼 레딧의 새로운 표적이 된 이후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고 전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