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펠로톤, 트레드밀 리콜 결정에 6%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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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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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홈트레이닝 업체 펠로톤(Peloton Interactive Inc, 나스닥:PTON)의 주가가 5일(현지시간) 급락하고 있다. 어린이 사망 사고가 보고된 트레드밀(러닝머신)을 전량 리콜한다는 소식은 이날 펠로톤 주가 급락으로 이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10시 25분 펠로톤의 주가는 전날보다 6.09% 내린 90.81달러를 기록했다. 펠로톤은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다 트레드밀 리콜 소식으로 88.12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펠로톤은 최근 안전사고가 보고된 '트레드밀+'와 '트레드'를 모두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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