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인플레 우려' 불구 외국인 순매수 반전...역대 최대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5-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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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에도 올해 3월 미국 국채의 외국인 투자금 동향이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반전했다. 그 규모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외국인의 미국 국채 순매입액은 1188억7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월에는 654억6000만달러가 순유출된 바 있다. 이같은 순유출 규모는 작년 4월 이후 12개월 만에 최대였다. 외국인 투자금의 순유입 전환은 미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한 시기에 이뤄진 것이어서 눈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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