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거물 테퍼 1Q 기술주 버리고 에너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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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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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로 꼽히는 데이비드 테퍼 아팔루사 매니지먼트 회장이 1분기 IT 대형주를 대량 매도하고 에너지 종목으로 갈아탔다. 미국 시장 금리 상승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IT 섹터가 하락 압박을 받은 사이 뉴욕증시의 장기 강세장을 주도했던 종목들을 팔아치운 것. 에너지 섹터의 비중을 크게 확대한 것은 경제 회복와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한 주도주 교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테퍼가 지난 1분기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BAB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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