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는 금…전문가 "금값 올해 신고점 테스트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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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8:01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한동안 주춤했던 금값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다시 오르고 있다. '디지털 금'으로 불리던 비트코인의 추락과 미 달러화 약세도 금값 반등을 이끌었다.
1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8월물 금 선물은 온스당 1911.50달러로, 지난 1월 6일 종가(1919.40달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값이 앞으로 추가로 상승해 올해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조달러의 코로나19 지원금이 풀리면서 인플레이션이 더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와 지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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